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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계획은 동쪽으로 가서 정하는 것으로...

평범韓보통仁 2024. 9. 19. 22:48

2022년 08월 01일 ~ 03일

 

 

차량 개조 후 여주에서 1박 체험도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차박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여름 휴가는,
동해안으로 이동 후 계획을 세워 보는 것으로 하여 일단 떠납니다.
동쪽으로~~~

 

출발~ 동해로...

 

오후 4시 넘어서 동해쪽으로 출발 합니다.

 

 

횡성 휴게소에서 잠깐 쉬며 저녁 간단 요기를 합니다.

횡성휴게소에서 잠깐 쉼

 

 

 

동해 휴게소에 도착

동해휴게소 벽화 분위기가 내 분위기라고나 할까~ 나도 모르게 함께 어우러짐..


 

삼척 도착

 

이렇게 삼척 해변에 도착 했는데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소음도 많아서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한적하고 넓은 길 옆 주차장을 발견하고 오늘밤은 이미 많이 늦었고 피곤하기도 하고 일단 여기서 자는 것으로 정합니다.

길 옆 주차장이라서 관심 갖는 사람들도 없고 자동차만 가끔 지나가는 정도 인데 무시동 에어컨 틀고 차 문 닫고있는 상태라 그다지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네요~

차 안에서 한적하게 TV 보면서 한잔 후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을 걷으니 바다가 촥~~ 보이는 것이...

음... 휴가였군~ㅋㅋ

야호~~

 

비록 흐려서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진정한 차박의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ㅎㅎ

 

 

근처 산책

옆 조각공원 화장실 도움을 좀 받고 근처 잠깐 산책을 합니다.

공원 앞 편이점에서 간단 아침을 맛나게 먹고 기운 차린 후 또 산책을...

 

 

두꺼비 바위


 

이사부광장과 덕산 해변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삼척항 공영 주차장이 나오는데 공원 수준이고 화장실과 음식점이 있어서 다음엔 이곳도 체험 예정 장소로 찜~!

 


덕산해변, 해변을 느끼고 싶지만 몸을 담그는 것은 귀찮음으로 그냥 발만 담그는 걸루~


 

강원도 정선

바다에 가보았으니 정선에 함 가봅니다.

 

저녁 먹을 식당 찾다가 발견한 백석 폭포

 


정선에 도착하여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려고 식당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맛있게 냠냠 후 차에서 코 자는데 새벽에 폭우로 잠을 깸..

그리고 정선5일장공영주차장으로 이동 합니다.

 

 

 

 

아침은 근처 곤드레밥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나게 먹고요...

맛있네요~

그냥 가봤는데 꽤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와서 산책을...

 

 

 

산책도 하고 낮잠도 살짝? 자고...

점심은 정선5일장에서~

그리고 막걸리와 안주(전) 사들고 아우라지로 이동 합니다.


 

아우라지


 

급하게 이곳 저곳 돌아보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정선 5일장에서 산 막걸리로 뒷풀이~~~

 

그리고 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