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비 오는 일요일 할 일 없는 중년이 집에서 하는 다트 놀이
비 오는 일요일...
창 넘어 들려오는 비 소리와..
여친(아내)이 만든 맛있는 부대찌개가 해장 술을 땡기게 합니다~
한 잔 하고 맹숭맹숭 있다가..
다트판(퍼즐매트)이 보입니다.
늘 던지던 곳..
자로 재보니 다켓에서 3m 거리더군요~
이 곳에서 무회선 던지기를 합니다.
젓가락 한개는 이미 꽂혀있는 젓가락에 부딪혀 튕겨지네요..
위험한 상황 입니다.
푯~!!
푯~!!
퍽~!!
....
꽂히는 소리가 마치...
내 마음 속 뭔가를 시원~~ 하게 뚫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 맛에 계속 하게 되는가 봅니다~
젓가락 던지기..
다트라고 표현 했지만 매우 위험한 놀이? 입니다.
무술계에서 투검의 일종으로 수련하는 종목 중 하나 이죠..
두 번째 동영상에도 있듯이..
튕기는 젓가락도 있고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날라가기도 합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 함으로 차근차근 안전한 곳에서 전문가에게 배우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무술을 통해 배우긴 했지만 전문가가 아님으로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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