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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박여행_주말여행_국내여행

차박여행4

궁평항 해넘이를 보며 차박, 사유지 유료 야영지 비가 주룩주룩 내림으로 캠핑 하는 사람들 없을 것 같아서 난 좋음~텐트 안 필꺼니까..그냥 차에서 한잔하며 TV 보며 비멍 하고프니까...먼저 사이트 소개를 한다면..... 2만원(2022년 기준) 내고 1박을 허락해주는 곳.화장실도 없고수도물도 없고지정 싸이트 개념이 아닌 그냥 저~곳에 찜 하면 되는 곳비 오면 질퍽한 흙 바닥쓰레기는 버릴 수 있는 곳..​...뭐~ 이정도 되겠네요..차 안에 가방 한 개 던져놓고 출발~ 2만원짜리 질퍽한 싸이트..찰진흙? 바닥이라 차에서 내리면 신발 흙은 어쩔~~~~그래서 가능한 내리지 않음~비님이 내리니 해변에 사람도 없고 비멍하기 딱 좋은 조건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맥주로 시작비가 그치며 서쪽 하늘은 구름이 걷히기 시작햇볓은 없어도 역시 한여름 더위라...문 닫고 .. 2024. 10. 10.
여름휴가 계획은 동쪽으로 가서 정하는 것으로... 2022년 08월 01일 ~ 03일  차량 개조 후 여주에서 1박 체험도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차박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여름 휴가는,동해안으로 이동 후 계획을 세워 보는 것으로 하여 일단 떠납니다.동쪽으로~~~ 출발~ 동해로... 오후 4시 넘어서 동해쪽으로 출발 합니다.  횡성 휴게소에서 잠깐 쉬며 저녁 간단 요기를 합니다.   동해 휴게소에 도착 삼척 도착 이렇게 삼척 해변에 도착 했는데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소음도 많아서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하다가..한적하고 넓은 길 옆 주차장을 발견하고 오늘밤은 이미 많이 늦었고 피곤하기도 하고 일단 여기서 자는 것으로 정합니다.길 옆 주차장이라서 관심 갖는 사람들도 없고 자동차만 가끔 지나가는 정도 인데 무시동 에어컨 틀고 차 문 닫고있는 상태라 그다지 시끄럽.. 2024. 9. 19.
여주에서 여주 막걸리를 먹고프네~, 여주에서 첫 차박 차량 개조 후 첫 차박  남한강이 보이며 한가하고 조용한,집에서 멀지 않고 캠핑 또는 차박 분위라서 더 좋은 곳..단 화장실은 좀 거시기 한데..포타가 있으니 아무 상관 없음요~ㅎ    차에서 TV 켜고 쉬다가 창문 밖도 구경 하고가끔 나와서 저녁 노을도 보고...  텐트를 펴지 않으니 할 일이 확 없어진 듯한 느낌이네요~   어두우니 불 켜고 커텐치고 술 마시고 영화 보고..집 하고 같은 생활이지만 분위기는 참 다르네요~ㅎ  아침은 차박지에서 멀지 않은 곳 해장국집에서 해장 술 마시고픈 간절함을 간신히 달래며 속을 다스립니다.아침 8:30분부터 해장술 해장국을 마실 수 먹을 수 있는 곳..속을 달래고 근처 산책하기에도 참 좋을 곳으로 강추요~ 이렇게 첫 차박은 조심 스러운 체험과 함께 시작 되었죠~ 2024. 9. 19.
여행을 즐기기 위한 더하기 여행지에서차 안에서 숙박을 한다는 것,쉬운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쉽고 앞으로도 아쉬울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약간의 조정과 매립 용품 몇 개 준비하는 걸로 결정!하지만 캠핑카로 개조하여 무겁게 다니는 건 내 취향이 아니고 순정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시트 폴딩 하고 위에 앉아서 캔맥주 마실 때 높이가 낮아서 고개를 젖히지 못하고 맥주가 얼굴과 목으로 흐르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트 높이 10cm 낮추고 폴딩 된 시트는 살짝 기울어지는 구조임으로 완전 평탄화로 시트 조정..9인승이므로 2열-3열-트렁크 구조에서 세로로 누우면 넓어서 좋지만 길이가 짧음으로 트렁크 수납함을 폴딩된 시트 높이에 맞추어 장착..매번 쪼그라진 자충매트 풀고 두툼해질때까지 기다리고 (특히 .. 202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