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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여행_주말여행_국내여행

여행을 즐기기 위한 더하기

by 평범韓보통仁 2024. 9. 19.

여행지에서
차 안에서 숙박을 한다는 것,

쉬운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쉽고 앞으로도 아쉬울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약간의 조정과 매립 용품 몇 개 준비하는 걸로 결정!

하지만 캠핑카로 개조하여 무겁게 다니는 건 내 취향이 아니고 순정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시트 폴딩 하고 위에 앉아서 캔맥주 마실 때 높이가 낮아서 고개를 젖히지 못하고 맥주가 얼굴과 목으로 흐르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트 높이 10cm 낮추고 폴딩 된 시트는 살짝 기울어지는 구조임으로 완전 평탄화로 시트 조정..



9인승이므로 2열-3열-트렁크 구조에서 세로로 누우면 넓어서 좋지만 길이가 짧음으로 트렁크 수납함을 폴딩된 시트 높이에 맞추어 장착..






매번 쪼그라진 자충매트 풀고 두툼해질때까지 기다리고 (특히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바닥 셋팅 하고 하는 것이 번거로워 이왕 시트 개조 하는 김에 쿠션매트를 시트 등쪽에 (찍찍이로) 붙여 놓는 것으로...






추운 것에 민감해하고 더운 것에도 민감해하는 여친을 위해 춥지 않고 덥지 않도록 하려면 차 시동을 켜야 하는데 지구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의 도리가 아닐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시동 걸지 않고 춥지 않으며 덥지 않도록 하는 공조기 매립..




지구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의 도리가 아닐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시동 걸지 않고 춥지 않으며 덥지 않도록 하는 공조기 매립..


그 공조기를 가동 하기 위해 배터리가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용량이 커야 하므로 현실에 맞는 용량으로 트렁크 수납함에 장착..


배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용전원 220V를 아무 때나 사용할 수는 없고 태양광 패널은 가만히 세워만 놓아도 충전이 되며 배터리 방전량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효율이 낮은 반도체인데 먼지가 쌓이면 더더욱 낮아지는 효율로 지붕 위 청소는 기본으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그냥 주행충전 시스템 (주행충전기 아님) 으로 매립..
(평일 5일간 출퇴근으로 충전 후 주말에 사용)





전기부자 이므로 남는 전기를 요긴하게 사용하기 위해,

시원한 맥주를 마셔야 하고 음식등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냉장고 준비..

즉석밥 찬밥 냉동식품 등 데우기 위한 전자랜지 준비..

차 안에서는 화기에 주의해야 함으로 비화식 조리 가능한 인덕션 준비..

커피 라면 등 끓이는 용도의 전기포트 준비..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포트는 AC 전원이 좋음으로 충분한 용량의 인버터 매립..





차 밖으로 나가면 덥기도 하고 때론 춥기도 할 것이고 모기와 벌레도 많고 비가 올 때도 있고 땅이 젖어서 질퍽할 때도 있고 그렇다고 차 안에만 있자니 심심할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천정에 TV 달고..




차 안에서 TV 보며 냉장고의 시원한 맥주를 즐긴 결과로 화장실을 자주가게 될 것이지만 깨끗한 화장실이 항상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동식-수세식 변기 준비..


밤에 차에 장착한 등을 켜면 나는 환해서 좋기 하지만 불빛이 밖으로 퍼짐으로 불빛 좋아하고 날라 다니는 곤충들이 관심 갖고 실내 나의 모습이 컴컴한 밖에서는 훤~하게 비춰지는 것도 별로고, 차량 옆 사람들에게도 민폐가 됨으로 암막 커튼 장착..



이렇게 해놓고 사용해 보니...
이래서 남들도 다 이렇게 하는구나~
.. 알게 됨~^^;

물론 전문가의 손으로 탄생한 아크350 모델로 구조변경 신고와 관련 세금 다 내고 9인승 승용차로 이용 중~

카인드캠핑카
아크350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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