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개조 후 첫 차박
남한강이 보이며 한가하고 조용한,
집에서 멀지 않고 캠핑 또는 차박 분위라서 더 좋은 곳..
단 화장실은 좀 거시기 한데..
포타가 있으니 아무 상관 없음요~ㅎ
차에서 TV 켜고 쉬다가 창문 밖도 구경 하고
가끔 나와서 저녁 노을도 보고...
텐트를 펴지 않으니 할 일이 확 없어진 듯한 느낌이네요~
어두우니 불 켜고 커텐치고 술 마시고 영화 보고..
집 하고 같은 생활이지만 분위기는 참 다르네요~ㅎ
아침은 차박지에서 멀지 않은 곳 해장국집에서 해장 술 마시고픈 간절함을 간신히 달래며 속을 다스립니다.
아침 8:30분부터 해장술 해장국을 마실 수 먹을 수 있는 곳..
속을 달래고 근처 산책하기에도 참 좋을 곳으로 강추요~
이렇게 첫 차박은 조심 스러운 체험과 함께 시작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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