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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벚꽃 봄에도 피고 가을에도 피네요~ 처음엔 몇 개 피고 말겠지...이상 기온으로 얘네들도 힘들겠다...​그랬는데 점점 더 많이 피웁니다~~  작년에도 철없는 꽃들이 좀 있었죠~철쭉, 라일락, 개나리, 민들레...(철부지 꽃들...)앞으론 봄꽃 축제를 가을에 또 할 수도~가을 철쭉꽃 축제...가을 벚꽃 축제...참고아래 링크를 보면 벚꽃이 가을에 피는 이유가 설명되어 있네요...(출처 : 네이버 검색)https://namu.wiki/w/%EB%B2%9A%EA%BD%83 벚꽃벚꽃은 벚나무 의 꽃 이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꽃말namu.wiki벚꽃의 개화 시기는 봄이지만 정말 드물게 가을에 필 경우도 있다.[13] 일본과 한국 모두 관찰된 사례이며 2018년 9월.. 2024. 11. 8.
차 안에서 노래방 여주 남한강변 노지에서 차박하고 강 건너에서 산책하는 그저 평범한 내용입니다. 토요일 점심 먹고 늦게늦게 집을 나옵니다.​루프탑 텐트 캠핑에서 차박으로 방향 선회 하고는 급히 서두르고 조금이라도 일찍 출발 하고픈 조급함이 싹~ 사라졌습니다.​다른 조건도 없이 차만 세울 수 있는 곳이면 ok그걸로 끝..​조리를 하지 않으니 준비물도 많지 않고팩다운 같은 걸 안하니 좋은 땅? 볼 필요도 없고난로가 없으니 주유소 들릴일도 없고텐트펴고 셋팅할 일 없으니 도착만 하면 끝..초기 가고팠던 강변이 막혀서 자주오던 장소로 돌려 도착하니 해가 지네요..어두워졌으니 산책은 내일로 미루고 돈까스 도시락으로 저녁 겸 한잔 시작 합니다. 안드로이드 TV에 노래방 앱 깔고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여 볼륨 업↑..차 밖에서 소음정도.. 2024. 10. 10.
차 안에서 비멍과 불멍을 동시에 즐기기 비님이 내리시니 나가고 싶네요~차 안에서 점심 먹고 비멍하고 싶어서 나갑니다.다음날 출근 관계로 당일로만..​일요일 비가 오니 남한강 주변 주차 자리 많네요..강이 잘 보이는 자리에 주차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비멍~ 중에..갑자기 이렇게 해보고 싶어 집니다.↓↓유튜브 연결해서 '불멍'으로 검색해보니 다양한 컨텐츠가 나옵니다..차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장작불 타는 소리+잔잔한 음악 소리+그리고 히터로 부터 따뜻함이..​​​묘~하게 어울림이 좋네요~담에 또 해보렵니다.. 2024. 10. 10.
궁평항 해넘이를 보며 차박, 사유지 유료 야영지 비가 주룩주룩 내림으로 캠핑 하는 사람들 없을 것 같아서 난 좋음~텐트 안 필꺼니까..그냥 차에서 한잔하며 TV 보며 비멍 하고프니까...먼저 사이트 소개를 한다면..... 2만원(2022년 기준) 내고 1박을 허락해주는 곳.화장실도 없고수도물도 없고지정 싸이트 개념이 아닌 그냥 저~곳에 찜 하면 되는 곳비 오면 질퍽한 흙 바닥쓰레기는 버릴 수 있는 곳..​...뭐~ 이정도 되겠네요..차 안에 가방 한 개 던져놓고 출발~ 2만원짜리 질퍽한 싸이트..찰진흙? 바닥이라 차에서 내리면 신발 흙은 어쩔~~~~그래서 가능한 내리지 않음~비님이 내리니 해변에 사람도 없고 비멍하기 딱 좋은 조건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맥주로 시작비가 그치며 서쪽 하늘은 구름이 걷히기 시작햇볓은 없어도 역시 한여름 더위라...문 닫고 .. 2024. 10. 10.
차량용 천정 모니터 XM-784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 샤오미 미TV 4k 스틱으로 교체, 샤오미 miTV 스틱에 USB 기능 살리기 차량용 천정TV(모니터)모델 명 : XM-784안드로이드 보드를 업그레이드(교체) 하였지만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USB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장착되어 직접 그 기능을 활성화 한 내용입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의 설명이므로 다소 지루하고 딱딱함 주의 )업그레이드 안되는 기존 모니터(TV)를 업그레이드하다.내 차량에는 천정형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고 업그레이드도 안되는 사양입니다. 오랜만에 엑스엠(제품개발 및 제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는 홍보창이 보이네요..유상으로..ㅠ뭐... 내용을 보니 안드로이드 시스템(별도의 보드)을 교체하는 것이므로 교체 비용이 있는 것에 대해서 이해는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향후 OTA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니 .. 2024. 10. 10.
홍어전 만들기 마트에서 판매하는 삭힌 홍어회로 홍어전을 만들어 봤습니다.간단하고 가성비 좋아요~홍어는 열을 가하면 더 톡~!! 쏜다고 하죠~홍어전 역시 그러하지만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면서 그 맛이.....음흠~흡!!~~~~ 그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살코기가~~~~샤르릉~흡!!~~영통에 홍어집이 몇 있긴 하지만 나가야 한다는 귀찮이즘으로 마트표 홍어를 종종 이용합니다.그 중 2마트표 홍어가 그나마 좀 나아 보이죠..크기도 그렇고 삭힌 정도도 그렇고.. 그것으로 전을 부쳐봅니다...일명 2마트표 홍어전...전을 하기 전에 홍어에 밀가루를 묻혀야 계란이 잘 붙는다고 합니다.그것도 위생 비닐에 밀가루와 홍어를 함께 넣어 마구마구 흔들면 쉽게 할 수 있죠~  계란은 대란으로 3개 정도를 잘 풀고밀가루 묻은 홍어를 모두 넣은 .. 2024. 9. 20.
보통인의 소중한 휴일 보내기 - 요상한 운동 기구(공원) 휴일 동네 공원 갔다 온 짧은 내용입니다.아침 해장 후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사고...그냥 집에 들어가면 리모컨과 함께 휴일을 보낼 것 같기에...근처 영통중앙공원으로 향합니다.이날은 요상하게도 "운동"과 "칼로리"가 눈에 자주 띄네요..리모컨에 빼앗긴 100칼로리를 찾아라!귀찮아지면 날씬해진다.   몸 관리 좀 하는 사람들은 먹는 칼로리는 잘도 따집니다.그런데 소비하는 칼로리는???글쎄요....ㅎㅎㅎ최소한 먹은 만큼은 소비하는 것이 몸 관리의 기본일 것인데 말이죠...살짝 등산의 느낌을 갖고 성상에 오르면 정자가 나타납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말은 진리 입니다.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근사한 정자를 바라 보며 간단하게 점심을 때웁니다.흔히 있는 운동 기구들...저 많은 운동 기구를 한바퀴만 돌아도.. 2024. 9. 20.
젓가락 던지기 - 집에서 하는 다트 놀이 부제 :비 오는 일요일 할 일 없는 중년이 집에서 하는 다트 놀이 비 오는 일요일...창 넘어 들려오는 비 소리와..여친(아내)이 만든 맛있는 부대찌개가 해장 술을 땡기게 합니다~한 잔 하고 맹숭맹숭 있다가..다트판(퍼즐매트)이 보입니다. 발코니에 설치한 다트 놀이 시설??늘 던지던 곳..자로 재보니 다켓에서 3m 거리더군요~이 곳에서 무회선 던지기를 합니다. 젓가락 던지기, 3m 무회전젓가락 한개는 이미 꽂혀있는 젓가락에 부딪혀 튕겨지네요..위험한 상황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어 봤습니다.푯~!! 푯~!! 퍽~!!....꽂히는 소리가 마치...내 마음 속 뭔가를 시원~~ 하게 뚫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이 맛에 계속 하게 되는가 봅니다~젓가락 던지기..다트라고 표현 했지만 매우 위험한 놀이? 입니다.무.. 2024. 9. 20.
여름휴가 계획은 동쪽으로 가서 정하는 것으로... 2022년 08월 01일 ~ 03일  차량 개조 후 여주에서 1박 체험도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차박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여름 휴가는,동해안으로 이동 후 계획을 세워 보는 것으로 하여 일단 떠납니다.동쪽으로~~~ 출발~ 동해로... 오후 4시 넘어서 동해쪽으로 출발 합니다.  횡성 휴게소에서 잠깐 쉬며 저녁 간단 요기를 합니다.   동해 휴게소에 도착 삼척 도착 이렇게 삼척 해변에 도착 했는데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소음도 많아서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하다가..한적하고 넓은 길 옆 주차장을 발견하고 오늘밤은 이미 많이 늦었고 피곤하기도 하고 일단 여기서 자는 것으로 정합니다.길 옆 주차장이라서 관심 갖는 사람들도 없고 자동차만 가끔 지나가는 정도 인데 무시동 에어컨 틀고 차 문 닫고있는 상태라 그다지 시끄럽.. 2024. 9. 19.
여주에서 여주 막걸리를 먹고프네~, 여주에서 첫 차박 차량 개조 후 첫 차박  남한강이 보이며 한가하고 조용한,집에서 멀지 않고 캠핑 또는 차박 분위라서 더 좋은 곳..단 화장실은 좀 거시기 한데..포타가 있으니 아무 상관 없음요~ㅎ    차에서 TV 켜고 쉬다가 창문 밖도 구경 하고가끔 나와서 저녁 노을도 보고...  텐트를 펴지 않으니 할 일이 확 없어진 듯한 느낌이네요~   어두우니 불 켜고 커텐치고 술 마시고 영화 보고..집 하고 같은 생활이지만 분위기는 참 다르네요~ㅎ  아침은 차박지에서 멀지 않은 곳 해장국집에서 해장 술 마시고픈 간절함을 간신히 달래며 속을 다스립니다.아침 8:30분부터 해장술 해장국을 마실 수 먹을 수 있는 곳..속을 달래고 근처 산책하기에도 참 좋을 곳으로 강추요~ 이렇게 첫 차박은 조심 스러운 체험과 함께 시작 되었죠~ 2024. 9. 19.
여행을 즐기기 위한 더하기 여행지에서차 안에서 숙박을 한다는 것,쉬운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쉽고 앞으로도 아쉬울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는 약간의 조정과 매립 용품 몇 개 준비하는 걸로 결정!하지만 캠핑카로 개조하여 무겁게 다니는 건 내 취향이 아니고 순정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시트 폴딩 하고 위에 앉아서 캔맥주 마실 때 높이가 낮아서 고개를 젖히지 못하고 맥주가 얼굴과 목으로 흐르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트 높이 10cm 낮추고 폴딩 된 시트는 살짝 기울어지는 구조임으로 완전 평탄화로 시트 조정..9인승이므로 2열-3열-트렁크 구조에서 세로로 누우면 넓어서 좋지만 길이가 짧음으로 트렁크 수납함을 폴딩된 시트 높이에 맞추어 장착..매번 쪼그라진 자충매트 풀고 두툼해질때까지 기다리고 (특히 .. 2024. 9. 19.
차박 (차에서 잠) 2022년 06월  차에서 자더라도 춥지 않은 날씨..(6월)산책하기 좋고 들살이 하기 좋은 곳 여주 남한강 주변에서 1박​스타리아 9인승 시트를 모두 폴딩 해 놓고쓰일 곳 없었던 납작해진 자충매트에 기를 불어 넣고산책 겸 걸어서 주위 식당에서 낚지 덮밥에 막걸리캬~​그리고 차 안에서 1박을 해보니....   오래전 캠핑 추억이 새록새록 하고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차 안에서 셋팅을 하고 다시 철수 & 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 예전 캠핑 때 팩에 망치질 하던 것 빼고는 번거로움에서 별반 차이 없는 느낌이~ㅎㅎ​여전히 2% 부족한 상태 임.. 2024. 9. 19.
차크닉 (자동차피크닉) 차를 조금 큰 차로 바꾸고 나도 '차크닉' 이란 걸 해봄..좋긴 좋은데..숙박을 못하고 당일로만 갔다 오려니 좀 아쉽네~(술도 못마시고..) 2% 부족한 차크닉은 여기까지~ㅎ        2% 부족한 차크닉은 여기까지~ㅎ 2024. 9. 19.